
이 저금통인데, 화질이 나빠서 잘안보일것같긴하지만 EXPO ‘93 자원활용관 이라고 써져있습니다. 93년에 대전 엑스포 할 때, 자원 활용관에 가서 무슨 퀴즈같은거 맞춰서 상품으로 받았습니다. 용량이 꽤 큰편이라 한 10년넘게 쓰고 있습니다.
요새 저금통이 꽉차서 언제 딸까 하다가, 슈퍼에 가는길에 저금도 하자는 생각에 장바구니에 저금통을 담아서 나갔습니다.
저금통을 그냥 들고 은행에 갔더니, 꺼내서 봉지에 넣어오라고 야단좀 맞았습니다.
“고객님 다음부턴 이러시면 안되구요…
여튼 동전 세는 기계로 세었더니, 52980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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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부자가 된것같은 기분입니다.
저금통의 로망은 빨간색에 황금빛 문신을 등짝에 새긴
복돼지 저금통 ㅋㅋ
어릴 때 그거 큰 거에다 꽉꽉 채웠다가 돼지 잡은 적 있었는데
약 30만원 정도 나오더군..
madpota // 오 님짱이셈.
그 빨간돼지 저금통의 가장큰 문제점은 일회용이라는거. (뭐 테이프로 붙여서 쓰는 비기가 있긴했지만)
위의 엑스포 저금통은 바닥에 뚜껑을 돌려서 여는거라 다시 돌려서 닫으면되서 무한사용이 가능함. 후후
돌려서 여는 저금통의 문제점은 중간에 꺼내 쓸 수가 있다는 것..
인터넷에 보니 만원짜리로만 저금 하는 사람도 있던데..
집을 살려는건가 -_-
pinolove // 뭐 중간에 좀 꺼내쓰기도 하곤 했는데, 꺼내쓰는 양보다 새로 늘어나는 돈의 양이 더 많아서 결국 다 찼음.
평균 동전을 100원으로 치고 100원짜리 대신에 만원짜리가 들어있으면 대충 500만원이 되는건가… 집은 좀 무리고 차는 가능할 듯